[Y-STAR 이보람 기자] 그룹 B.A.P가 팬에게 깜짝 세레나데를 선물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B.A.P는 오는 1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B.A.P의 공식 팬미팅 <2ND BABY DAY : Be My BABY(세컨드 베이비 데이 : 비 마이 베이비)>를 열고, 이 자리에서 오직 팬들만을 위한 곡 'B.A.B.Y(베이비)'를 선보인다.
B.A.P의 공식 팬클럽 이름과 동명인 'B.A.B.Y(베이비)'는 작곡가 MARCO가 프로듀싱하고 리더 방용국이 직접 작사에 참여-, 정규 앨범에 수록될 것으로 알려져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은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첫 정규 앨범에 B.A.P를 든든하게 지켜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애정이 담긴 팬 송을 수록하게 됐다"며 "팬들을 위한 곡인 만큼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은 물론 이 곡을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선공개'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A.P의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돼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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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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