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유정이 뚜렷한 이목구비와 신인같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화려하게 급부상 중입니다.


[현장음: 송유정]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황금 무지개]에서 김천원 역할을 맡은 신인 배우 송유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송유정은 적재적소에 눈물을 흘리며, '눈물 자판기'라고 불릴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데요.


[인터뷰: 송유정]

Q) 눈물 연기가 인상적인데?

A) 일단 그 역할에 있을 때 상황을 많이 생각하려고 하고요 아직도 눈물 연기는 저한테 큰 숙제인 거 같아요 아직 신인이라 그런지 현장에서는 주눅이 들면 잘 안 될 때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인터뷰: 송유정]

Q) 촬영장 분위기는?

A) 화기애애하고 아역들이 많아서 그런지 농담도 주고받고 웃음소리도 끊이지 않고 되게 재미있어요


앞서 한 유명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신비로운 이미지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송유정]

Q) 유명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는데?

A) 큰 브랜드고 제가 그때 19살이어서 기대는 많이 안 했어요 운이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좋은 발판이었고..


밝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송유정은 이와 딱 맞는 역할에 도전해 볼 생각인데요.


[인터뷰: 송유정]

Q)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은?

A) 독특한 4차원이라든가 굉장히 밝고 긍정적이어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그런 캐릭터도 많이 해보고 싶어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 송유정!


[현장음: 송유정]

'앞으로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좋은 연기 많은 모습 보여드렸으면 좋겠고요 [황금 무지개]도 많이 시청해주시고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가 펼쳐 나갈 향후 활동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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