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연기자를 꿈꾼다
 
신인배우 홍규를 만났습니다.


[현장음: 홍규]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저는 홍규 입니다


어디서 본 듯 한 홍규의 인상. 사실 지상파 연예정보프로그램의 VJ로 활약했었는데요.

리포터로서 선배 연기자들을 만났던 기간, 잊지 못할 실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현장음: 홍규]

아~ 염정아씨 안녕하세요? 어디서 나온 홍규입니다


[현장음: 홍규]

'뭐라고요?' 염정아씨 아니세요?


[현장음: 홍규]

'저 염정아 아닌데요!'


[현장음: 홍규]

아~ 염정아씨 왜그러세요 인터뷰 한번만해주세요


[현장음: 홍규]

'저기요! 저 엄지원이거든요!!'


한편 공군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는 홍규.

군대에서 만난 배우 조인성은 홍규에게 인생 최고의 선배라고 합니다.


[현장음: 홍규]

조인성 선배님은 제대한지 2년반정도가 되셨는데 아직도 그때 당시 군생활했던 일반병사들 후임들을 정기적으로 불러서 소주도 사주시고 얼마전에 친구들이 자랑했던게..이나영 선배님하고 같이 있는 자리에도 내 후임들이라고 불러서 자랑을 할 정도로 굉장히 성품이 따뜻하시고 수더분하세요 정말..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이제 본격 자신만의 배우 인생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홍규.


[현장음: 홍규]

내 몸으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삶을 사는 희열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 없는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배우가 되고 싶어요


[현장음: 홍규]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지금까지 홍규였습니다 스펀지처럼 여러분들 안방에 스며들수 있는 진실성을 담고 있는 연기자가 되어서 여러분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하나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나가며 큰 배우로 성장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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