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외모 속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인배우 정성훈을 만나봤습니다.


[현장음: 정성훈]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신인배우 정성훈입니다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한 정성훈.


[인터뷰: 정성훈]

Q) 어려서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나?

A) 집에서는 제가 공무원이 되길 바랐거든요 2009년에 [바람]이란 작품 하나를 찍으면서 집안의 반대가 찬성 쪽으로 많이 기울게 됐죠 이듬해 2010년에는 CF까지 찍게 되면서


최근 종영한 종편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안방극장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밀었는데요.


[인터뷰: 정성훈]

Q)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밀었는데?

A) 처음 찍는 드라마였는데 주인공 운전기사 겸 보디가드 역할을 했거든요 촬영하면서 영화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고


경영학도였던 정성훈은 학업까지 포기했을 만큼 연기욕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터뷰: 정성훈]

Q)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기 쉽지 않을 텐데?

A) 자퇴했습니다 제가 가는 배우의 길과 경영학과는 크게 연관이 없는 거 같고요 과감히 그만 뒀습니다


그런 그가 닮고 싶은 배우는 하정우와 이병헌.


[인터뷰: 정성훈]

Q) 닮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

A) 하정우 선배님이나 이병헌 선배님을 보면서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매력적이란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 두 분을 주제넘을 수 있지만 골고루 잘 섞은 배우가 되는 게 제 꿈입니다


연기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로는 수애를 꼽았는데요.


[인터뷰: 정성훈]

Q) 연기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는?

A) 개인적으로 수애 선배님을 참 좋아하거든요 일단 목소리가 너무 좋고요 그 목소리를 들으면 [심야의 FM]이란 영화도 찍었지만 진짜 라디오 듣는 거 같은


시청자들과 더 자주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정성훈.


[현장음: 정성훈]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신인배우 정성훈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역할과 배역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랑 받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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