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윤주만 씨인데요.
극중 비열하다 못해 ‘국민 첫사랑’ 수지를 총으로 쏘기까지.
주진모 씨와 장동건 씨를 닮은 훤칠한 외모의 배우 윤주만 씨를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강주영 기잡니다.
이리 보면 주진모.
[현장음: 윤주만]
개인적으로 주진모 선배님을 좋아하거든요
저리 보면 장동건.
[현장음: 윤주만]
장동건 선배님을 닮았다는 얘기를... 17년을...
훤칠한 외모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그리고!
[현장음: 윤주만]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오락부장을 할 정도로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 윤주만을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현장음: 윤주만]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윤주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윤주만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비열한 악역 서부관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인터뷰: 윤주만]
Q) [구가의서]에서 악역 서부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
A) 악역을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변화를 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대본을 보자마자 이거는 내가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확 들어서 감독님께 계속 찾아가서 말씀을 드렸죠
무엇보다 극중 ‘국민 첫사랑’ 수지를 총으로 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윤주만]
Q) 극중 ‘국민 첫사랑’ 수지를 총으로 쐈는데?
A) 대본을 보고 제가 정말 죽을 짓을 하는 구나 저는 서부관이니까 쏘긴 쐈는데 그 이후에 서부관 킬링 원정대라고 해서 그런 게 모집되고 있더라고요
모델 출신으로 [추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 인기 드라마에서 얼굴을 비쳤던 윤주만.
그가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는 바로,
[인터뷰: 윤주만]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는?
A) 코미디를 해보고 싶어요 생긴 게 강하게 생겨서 사람들이 망가지는 모습을 상상을 못하더라고요 저는 충분히 망가지는 것도 자신 있거든요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로는 이나영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윤주만]
Q)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
A) 얼마 전에 원빈 선배님과의 열애 기사가 난 걸 보고 잠깐 동안 가슴 아팠었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나영 선배님과 같은 작품에서 멜로까진 아니더라도 보디가드 정도라도
배우로서 한층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윤주만.
[인터뷰: 윤주만]
Q) 시청자 여러분께?
A)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앞으로 항상 정진하는 배우 윤주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길 응원합니다. Y-STAR 강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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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