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의 아역,

어린 수하 역으로 시선을 끈 구승현 군을 만나봤습니다.


[현장음: 구승현]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어린 수하 역을 연기한 구승현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10살이란 어린 나이에도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구승현 군.


[인터뷰: 구승현]

Q) 어린 수하 역을 연기했는데?

A)  많이 운 적도 있고 슬프고 억울한 걸 연기할 때가 어려웠는데 다른 거 할 때는 재미있었어요


이종석 역시 구승현 군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구승현]

Q) 이종석과의 만남은?

A) 종석이 형을 만나서 진짜 놀랐어요 잘 생기고 연기도 잘해서요 사인에 저보고 연기 잘한다고 하면서 저한테 많이 칭찬해 주셨어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구승현 군이 바라는 드라마의 결말!


[인터뷰: 구승현]

Q)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희망 결말은?

A) 민준국이 혜성이 누나를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혜성이 누나가 수하하고 결혼했으면 좋겠고요 차변호사는... 몰라요 모르겠어요


각종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구승현 군에게 모델 포즈를 부탁해 봤는데요.


[현장음: 구승현]

이런 거?


[현장음: 구승현]

그러면... 이런 거?


이처럼 귀엽고 깜찍한 구승현 군은 연기파 배우 류승룡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합니다.


[인터뷰: 구승현]

Q)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는?

A) [7번방의 선물]에서 되게 실감나게 바보 역할을 잘 했거든요 그리고 류승룡 아저씨가 광고를 했는데 되게 웃기고 재미있게 해서 실감 났어요


구승현 군은 광고 속 류승룡의 연기도 거침없이 선보였는데요. 


[현장음: 구승현]

직접 보여드려요?


[현장음: 구승현]

너였어? 딱지? 너가 흉터의 원인이었어!!! 하는 게 너무 웃겼어요


이리 보고 저리 봐도 그저 사랑스럽기만한 구승현 군.


[현장음: 구승현]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어린 수하 역을 연기한 구승현이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더 자주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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