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 앞에서 KBS의 동물학대에 대한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KBS는 드라마 '태종 이방원' 뿐 아니라 '각시탈', '정도전', '연모' 등에서 상습적이고 관행적으로 '낙마'를 해왔다"고 밝히며, 이전 작품에 등장하는 말들의 생사 공개 및 동물의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케이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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