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메이린(서채우, 34)이 결혼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린은 오는 2월 18일 서울 모처의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예비신랑을 배려하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친지, 일부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한 성당 예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메이린의 배우자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현재 한 광고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메이린은 과거 지드래곤과 함께 '꼬마 룰라'로 활동했으며, 가수 '솜이'(Som2)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메이린은 최근 영화 '악에 바쳐', '하로동선'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솔로 앨범 발매도 준비 중이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그린웨딩, 바로오늘이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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