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마마무 문별이 신보 수록곡을 셀프로 소개하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문별은 오늘(16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문별이 직접 신보의 수록곡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을 포함해 'Intro : SYNOPSIS', 'G999 Feat. Mirani', '머리에서 발끝까지 Feat. Seori (Shutdown)',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For Me)', '내가 뭘 어쩌겠니? (ddu ddu ddu)', 'LUNATIC (English Ver.)' 등 총 7곡이다.

타이틀곡 'LUNATIC'은 권태기에 놓인 연인의 모습을 중독성 짙은 훅으로 표현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화내고 후회하고, 집착하고 애원하고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감정을 문별만의 힙한 방식으로 소화해냈다. 앨범에는 글로벌 팬들도 즐길 수 있도록 'LUNATIC'의 영어 버전도 함께 수록됐다. 

이번 신보는 전작 '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문별이 곡 작업과 콘셉트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문별의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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