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그룹 루미너스(LUMINOUS) 스티븐이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 스티븐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티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티븐은 은빛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스타일링을 통해 에너제틱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완성했다.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는 ‘Where am I'(웨얼 엠 아이)라는 주제로 ‘진정한 자신'(self)과 ‘가면처럼 만들어진 자아'(ego) 사이의 혼란과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다. 루미너스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이라는 팀명의 의미를 담아 음악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루미너스는 전작에 이어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에 대해 노래하며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까지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루미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바른손더블유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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