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멤버 전원과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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