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이선희가 이금희와 함께해 즐겁다고 말했다.

6일 첫 방송되는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가 5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선희와 이금희, 한경택 PD가 참석했다.

'한 번쯤 멈출 수밖에'는 일상의 분주함과 소란에서 잠시 떠나 멈춤과 여백 속에서 진짜 자신을 오롯이 발견하는 한 박자 느린 감성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선희는 "좋은 친구 이금희와 함께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나는 하늘 한 번 보고 가로수길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여유로워 지는 느낌을 받는다. 여행을 통해 내가 받은 느긋함, 삶에 대한 여유로움을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금희 역시 "절친 이선희와는 여행을 가본 적이 없는데 이런 기회에 여행을 가게 돼서 너무 좋았다. 여러분들도 친구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 속 여행지를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 번쯤 멈출 수밖에'는 오는 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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