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트롯디제잉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은설과 가수 정들레가 의기투합한 컬래버 앨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오늘(4일) 발매된다.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정오 공개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기존 트로트 음악을 벗어나 EDM 장르의 댄스곡에 트롯 멜로디를 가미하여 편곡한 곡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트로트 부문 신인상을 받은 나은설은 ‘사랑이 뭔데’, ‘사랑의 소매치기’, KBS 드라마 ‘불새 2020’ OST ‘오늘까지만’ 이후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나은설과 정들레의 컬래버 곡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늘(4일) 정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HR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