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피원하모니 멤버들이 미국 활동 후기를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3일 오후 3시 세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파인드 아웃'(DISHARMONY : FIND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10월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한국의 날 기념행사,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된 미국 프로축구(MLS) 축하 무대 등을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이에 대해 인탁은 "데뷔 후 많은 관객 앞에서 무대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관객들의 에너지, 함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팬들 앞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기호는 "정말 많이 배우고 왔고 능력치가 올라간 것 같다"고 말했고, 종섭은 "LA 현지 로케이션 촬영, 미국 유명 안무팀과의 댄스 배틀 등 새롭게 경험한 게 정말 많았다"고 전했다.

피원하모니의 세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파인드 아웃'은 오늘(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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