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HK inno.N은 3일 오전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컨디션의 브랜디드 콘텐츠 '환생연애' 본편을 공개했다.
 
배우 이도현과 고민시를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컨디션의 '환생연애'는 친구의 대타로 소개팅에 나간 이도현(전상태 역)과 그의 '운명적인 그녀' 고민시(김화니 역)의 첫 만남을 그린 타임루프 드라마 형식의 브랜디드 콘텐츠다.
 
컨디션 '환생연애' 광고 본편은 2021년의 대학생으로 변신한 이도현과 고민시의 풋풋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상태는 친구에게 떠밀려 나간 소개팅에서 우연히 마음에 두고 있던 화니를 만나고, 화니와 잘 되고 싶지만 실수만 연발한 채 다음날 후회감과 숙취에 몸서리친다. 그런 상태에게 "컨디션을 리셋해서 그날을 다시 시작하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뜨고, 수락 버튼을 누르자 소개팅 전으로 시간이 돌아간다. 소개팅을 여러번 반복해 조금씩 완벽해진 상태는 결국 화니의 마음을 얻게 되며 해피엔딩을 맞이해 눈길을 끈다.
 
HK inno.N 마케팅팀 관계자는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이 브랜디드 콘텐츠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이도현과 고민시를 '컨디션'의 부캐인 '상태', '컨디션 환'의 부캐인 '화니'를 배역명으로 설정하는 등의 작은 디테일을 활용해 드라마 같은 광고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고자 했다. 앞으로도 '환생연애'와 같은 재미있는 콘텐츠 및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중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환생연애'는 HK inno.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HK i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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