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가수 알렉사가 오는 1월 6일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TATTOO'(타투)의 콘셉트 포토를 30일 공개했다.

사진 속 알렉사는 얼굴을 기댄 채 다른 곳을 응시하며, 붉은색 조명으로 몽환적 무드를 완성했다. 알렉사는 시크한 눈빛으로 성숙미 뿐만 아니라 아련함까지 더해 이번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알렉사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알렉사의 새로운 자아가 담긴 이번 신곡 'TATTOO'(타투)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독특한 콘셉트로 MZ세대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코로나19 이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팬사인회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LA다저스 경기 전 미국 국가를 열창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알렉사는 지난 11월 K팝 가수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했다. 더불어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2021 부에노스아이레스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슈퍼루키' 수식어를 얻었다.

알렉사는 오는 1월 6일 신곡 'TATTOO'(타투)를 발매한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지비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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