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신민아는 최근 한국발달지원학회에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화상재단에 1억원,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것까지 더하면 올해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유명한 신민아는 매년 조용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2015년부터 화상 환아 및 취약 계층을 위해 매년 1억원을 기부해왔고, 2018년부터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아동들을 돕고 있다.

그의 누적 기부액은 30억 원에 이른다. 2019년에는 기부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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