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배우 이유비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이유비 소속사 측은 "정국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유튜버가 정국과 이유비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는 "정국과 이유비가 2018년부터 인연을 맺고, 최근 연애 하는 티를 내고 있다"며 "12월 16일 정국의 자가격리가 해제된 날, 이유비는 어디론가 외출하는 사진을 올렸고 팔에는 특이한 팔찌가 포착됐으며, 정국이 하고 다니던 것과 같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국의 형과 이유비의 동생이 SNS 맞팔로우를 하고 있고, 커플 이모티콘을 사용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국은 2021년 일정을 마친 뒤 장기 휴가에 돌입했으며, 이유비는 지난 10월 종영한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1에 출연했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와이블룸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