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강승연이 독보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강승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1983년 발표된 정훈희의 '빗속의 연인들'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강승연은 '빗속의 연인들'을 자신만의 유니크한 색깔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다른 특별한 라이브로 소화했고 가사를 녹여낸 듯한 풍성한 표정 연기와 다채로운 무대 매너로 몰입도를 높였다.

강승연은 지난 7월 데뷔곡 '삐용삐용'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신선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차세대 트로트계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