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언니가 쏜다!' 정엽이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풀어놓는다.

오늘(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20회에서는 가수 정엽이 3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정엽은 "전 19년을 혼자 살았기 때문에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결혼 초반에 그게 좀 힘들었는데 제가 많이 피력했더니 아내가 이해해 주더라. 제가 뭔가를 만들 땐 열흘 동안 혼자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데 그걸 이해해 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살면서 무조건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일보다는 사랑이었다. 사는 이유가 사랑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교회에서 만났는데 처음에는 서로 별로 안 좋아하고 데면데면했다"라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로맨틱 사랑꾼' 정엽의 러브스토리는 오늘(7일) 밤 10시 30분, KH그룹의 채널 IHQ와 드라맥스에서 방송되는 '언니가 쏜다!'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IHQ]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