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우체국 보험 모델로 선정돼 지난 11월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전진은 우체국보험 신상품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고, 우체국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진은 "인생이 갈수록 와일드 뜻대로 안 되니 와이리", "걱정시키기 싫다 와이프 아프기도 싫다 와이러는데" 등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랩과 함께 화려한 댄스로 시선을 끈다.

전진은 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쇼호스트 데뷔 후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우체국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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