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6인조 걸그룹 아이브(IVE, 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아이브는 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원영은 "정말 많은 준비 끝에 아이브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가을은 "많은 분들이 주목해주시는 만큼 이 순간이 떨리지만 열심히 해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는 데뷔 후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활동하면서 멤버들과 일본에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멤버들과 제 고향 일본에 가서 같이 온천에 놀러가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가요계 '베스트 일레븐'이 되겠다는 각오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ELEVEN'(일레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드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아이브의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은 오늘(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뉴스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