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앤드마크 창립멤버 김선우 본부장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LEAD엔터테인먼트(리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1일 LEAD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출범 소식과 함께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불새 2020'에 출연한 이재우,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대리인간'의 주연 김채은, 매력적인 신예 연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EAD엔터테인먼트 김선우 대표는 김다미, 김혜준, 백진희, 장영남, 박진주 등이 소속돼 있는 앤드마크의 창립 멤버다. 김선우 대표는 "LEAD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대중들과 작품을 연결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가 되겠다는 각오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CEO가 아닌 LEADER(리더)로서 회사를 운영하고 소속 배우들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서도 적극 지지하며 응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LEA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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