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크라임 퍼즐' 권수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크라임 퍼즐'이 막을 내린 가운데, 극 중 검사 차승재 역으로 열연한 배우 권수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권수현은 "'크라임 퍼즐'이라는 드라마를 올해 3월부터 준비해서 9월까지 촬영을 쭉 했다. 코로나로 인해 스태프분들 얼굴도 잘 못보고 현장 진행에 힘든 점도 있었다"며, "아쉽기도 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 재미있게 촬영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크라임 퍼즐'을 통해 첫 장르물에 도전했음을 밝히며,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권수현은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에 차도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