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인 배우 지은이 청초한 궁녀로 변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기록한 사극이다.
지은은 극 중 덕임(이세영)의 선배격인 동궁전 지밀나인 '월혜'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화차', '밀정' 등으로 스크린에서 먼저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지은은 '달콤한 원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탄탄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하반기 사극 열풍의 중심을 예고하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늘(26일) 밤 9시 50분 5회가 방송된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MBC '옷소매 붉은 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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