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9일 몬스타엑스(MONSTA X)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아이엠은 컴백 소감에 대해 “몬스타엑스가 어느새 10집 가수가 됐다"며, "이번 앨범은 특히나 의미있고 특별한 앨범"이라고 말했다.

기현은 “몬스타엑스만의 고집을 담은 앨범이다”, 민혁은 "저희가 벌써 데뷔 7년차 그룹이다. 에너지있고 역동적인 몬스타엑스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는 주헌이 전작 '갬블러'(GAMBLER)에 이어 또 한번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말인 '러쉬 아워'를 복잡한 세상에 비유해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과 패기, 자신감을 표현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2시 새 앨범 'No Limit'(노 리밋)을 공개하고, 오는 12월 10일에는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을 발매한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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