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여윤정, 홍가람 부부의 다이내믹한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3회에서는 결혼 2년 차 신혼부부 여윤정-홍가람의 달콤살벌한 결혼생활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윤정은 "우리는 16호 희극인 부부"라고 소개하며, 방송 3주 만에 신혼생활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VCR 영상이 공개됐고, 출연진은 '결미야' 최초로 같은 침대에서 기상하는 부부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여윤정·홍가람 부부는 신혼부부답게 모닝 뽀뽀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달달함도 잠시, 홍가람은 특유의 깐족 기술로 여윤정의 속을 뒤집었다. 1절만 하라는 여윤정의 경고에도 홍가람은 멈추지 않고 아내의 속을 긁었고, 결국 폭발한 여윤정은 걸쭉한 욕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가람은 화가 난 아내를 풀어주려 했지만 공감 제로 대화법과 예상치 못한 생리 현상으로 여윤정을 돌아서게 만들었다. 이를 본 송은이는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결혼생활이 다이내믹하다"고 신기해했다. 
 
과연 여윤정·홍가람 부부는 화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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