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팬들과 훈훈한 연말연시를 장식한다.

비투비는 오는 12월 31일과 2022년 1월 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비투비의 팬미팅 'BTOB OFFICIAL FAN CLUB MELODY 4TH FAN MEETING [Welcome to BTOB’s Home]'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업로드하고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에는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멤버 임현식과 육성재가 합류할 예정으로 오랜만의 '완전체 팬미팅' 개최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팬미팅은 오는 2021년 12월 31일 오후 7시 30분과 2022년 1월 1일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온, 오프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8시 오픈되며 일반 티켓은 12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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