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버나드 박이 신곡 'Bad Influence'(배드 인플루언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에는 그루비한 사운드와 잘 어울리는 몽환적인 영상미가 담겼다. 여기에 버나드 박의 깊은 감정 연기와 섹시하고 관능미 넘치는 무드까지 더해져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맛까지 더할 예정이다. 

신곡 'Bad Influence'(배드 인플루언스)는 버나드 박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다. 이성의 치명적 매력에 빠져 모든 일상생활과 계획이 무너지고 있는 한 남자의 스토리를 가사에 담았다. 묵직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신디사이저 패드, 일렉트릭 피아노를 활용해 긴장감이 흐르는 그루브를 만들었고, 미니멀한 편곡과 버나드 박의 가성이 오묘한 느낌을 전한다.

버나드 박은 2018년 10월 발표한 곡 'Still...'(스틸) 이후 약 3년 만에 'Bad Influence'(배드 인플루언스)를 발매한다.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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