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맛있는 녀석들' 뚱3과 김태원이 음식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맛있는 녀석들' 351회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 특집을 진행하는 뚱3(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게스트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3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늘은 음식으로 미리 해외여행을 가보겠다"라면서 중부 유럽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체코 맛집으로 향했다. 
 
체코식 음식을 다양하게 주문한 뚱3은 '프로 맛팁러'로 김태원을 소개했고, 연구원 가운을 입고 등장한 김태원은 "먼저 먹은 자가 더 맛을 안다"라며 온갖 야채와 소스가 들어있는 가방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곧이어 '쪼는맛'을 진행한 뚱3과 김태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된 가운데 문세윤과 김태원의 순서가 남게 되었고, 김태원은 문세윤의 추천대로, 문세윤은 김민경의 추천대로 '쪼는맛'을 선택해 '한입만'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체코 다음으로 모로코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유민상과 김태원의 비밀 에피소드를 듣고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뚱3과 김태원이 활약할 '맛있는 녀석들' 351회는 오늘(12일) 저녁 8시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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