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해피니스' 배우 박형식이 '광인병' 감염자와 맞닥뜨렸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2회에서는 광인병으로 불리는 신종 감염병 증상을 보인 이를 처음 마주하게 된 정이현(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박형식은 '순애보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윤새봄을 향한 정이현 마음을 눈빛과 행동으로 우회적으로 보여주는가 하면 경찰 정이현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현장 감각이 좋은 형사 캐릭터를 위해 체격을 키운 박형식은 와일드한 액션도 온전히 소화했다. 덕분에 액션 몰입감은 크게 올랐다.
 
더 깊어진 눈빛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박형식이 완성할 캐릭터 스토리에 대한 힘을 더했다. 매회 인생 회차를 만들어가는 박형식의 '해피니스'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박형식이 맹활약 중인 '해피니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4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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