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김유진 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지구촌을 열광시킨 '오징어 게임'의 매력을 집중 탐구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11회는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각종 비하인드와 주연 배우들의 과거 모습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먼저 '오징어 게임'을 이끈 주역 이정재의 인생그래프를 살펴본다.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신세계', '관상', '암살' 등 출연 당시 모습과 함께 레드카펫을 빛낸 순간들을 재조명하고, 연인 임세령과의 현재진행형 열애 스토리도 함께 전한다.  

또 '오징어 게임' 출연 후 단숨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한 정호연의 모델 시절 모습이 담긴 5년 전 영상이 공개될 예정으로, '오징어 게임' 속 새벽과 완전히 다른 풋풋한 앳된 모습에 출연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스튜디오를 찾은 배우 김원중은 극 중 245번 참가자로 열연한 에피소드와 함께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원중은 기억에 남는 촬영으로 '줄다리기' 게임 장면을 꼽으며 "부분적으로 CG가 들어가긴 했지만, 저는 와이어를 메고 실제로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생생한 촬영 후기를 전한다.   

'오징어 게임' 속 187번 참가자이자, 가면맨으로 활약한 배우 나조은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된다. 단역으로 캐스팅된 후 운 좋게(?) 엔딩까지 촬영하게 된 유쾌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한편, '은밀한 뉴스룸'은 MC 김한석을 비롯해 김형자, 엘제이, 지원이, 전민기 빅데이터 전문가, 안지선 IHQ 기자(케이스타뉴스), 배우 김원중이 출연하는 신개념 연예 토크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IHQ]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