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장다희 기자] 배우 송진우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똑똑해짐' 8회에서는 송진우가 출연해 코치 4인방에게 특별 뇌근육 PT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미 관장' 김동현은 게스트를 기다리는 코치 4인방에게 체육관에 '월드 스타'가 찾아왔다고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SNS와 예능계를 접수한 '대세 배우' 송진우가 모습을 드러냈고, 김동현은 "이병헌 보다 더 이병헌 같은 배우"라고 소개했다.

앞서 송진우는 다양한 방송에서 이병헌의 성대모사와 댄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역시 송진우는 이병헌을 다시 한 번 소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그는 '미스터 선샤인' 출연 이후 이병헌과 3년 만에 재회했다고 밝히며, 이병헌이 재회의 순간에 꺼낸 첫 마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송진우는 파워풀한 댄스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는 박진영의 노래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 것.

한편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똑똑해짐'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케이스타뉴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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