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NEWS 조효정기자] 트롯 가수 임영웅이 라디오 고정 DJ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에 '달달한 목소리로 라디오 고정 DJ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 투표 결과가 21일 공개됐다. 투표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였다.

전체 투표수 전체 투표수 18만510표가 모인 가운데, 임영웅은 12만5938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69.77%.다.  

임영웅의 매력으로는 '다정다감'이 91%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이어 '이끌리다'가 4%, '정겹다' 2%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했다.

케이스타뉴스 조효정기자 queen@ihq.co.kr [사진 제공=물고기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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