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의 개그우먼과 5팀의 뮤지션이 한데 뭉쳤다.

20일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VIVO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더블V와 셀럽파이브(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그리고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소속 뮤지션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등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션 측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박문치와 옥상달빛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11인의 다양한 색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힐링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매달 새로운 콜라보 선물을 증정하는 취지로 VIVO가 제작 중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10월의 프로젝트는 VIVO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가 함께 공동 제작하였다.

VIVO X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의 음악 프로젝트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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