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VIVACE'(비바체)의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LIGHTSUM(라잇썸)은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LIGHTSUM(라잇썸)은 하늘색의 청순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칼군무 퍼포먼스와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신곡 ‘VIVACE’(비바체)는 ‘빠르고 생기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퓨처 베이스, 하우스 장르에 기반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드의 신스가 조화로운 곡이다.

지난 13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 8위로 진입, 전 세계 7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두 번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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