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이 챈슬러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챈슬러의 새 앨범 타이틀곡 'Midnight'(미드나이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전진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전스틴'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전진은 마치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짧지만 임팩트 강한 댄스를 선보이며 티저 영상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 속 클럽 스테이지를 점령한 전진의 매력적인 표정과 손짓 그리고 화이트톤의 정장으로 완성한 깔끔한 스타일링은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전진이 카메오로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 챈슬러의 새 앨범 'Chancellor'는 5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으로 수록된 9곡 모두 챈슬러가 작사, 작곡했으며 뮤직비디오의 경우 전진을 포함 개코, 김조한, 채연 그리고 새로운 카메오가 등장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가요계에 깜짝 복귀한 전진은 '라디오스타', '수미산장', '정글의 법칙', '아는 형님', '별에서 온 퀴즈', '알토란', '펫키지' 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플랫폼을 구분 짓지 않는 예능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쇼호스트로 변신해 만능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전진의 화려한 댄스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챈슬러의 신곡 'Midnight'(미드나이트)는 오늘(13일) 오후 6시에 확인해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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