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시즌2가 오는 12월 전격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26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에피소드가 오는 12월 22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릴리 콜린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시즌2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미국 출신 홍보전문가 에밀리(릴리 콜린스)가 프랑스 파리로 떠나 새로운 마케팅 회사에 자리 잡는 과정을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시즌 1에서는 패션부터 인스타그램 활용법, 일과 사랑 이야기까지 담아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조효정 기자 queen@ihq.co.kr [사진='에밀리, 파리에 가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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