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참여한 컬래버 곡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가 셀럽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부르고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진솔한 가사와 높은 완성도로 리스너들을 저격함과 동시에 많은 셀럽들이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구선수 김연경은 개인 SNS를 통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자켓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노래 너무 좋다”라는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효린은 SNS에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를 커버한 영상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괜찮아 지금 넌 참 잘하고 있어’라는 가사가 절 꼭 안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최강희는 송은이가 제작한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의 리릭 비디오를 SNS에 게재하며 곡이 주는 감동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더불어 배우 라미란과 이청아, 개그우먼 김숙과 김신영, 신봉선, 장도연, 안영미, 방송인 유병재 등도 발매 이후 “진심으로 좋네”, “진심으로 위로받은 노래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지난 15일 정오 발매된 위로송으로 작사에는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직접 참여했으며, 프로듀싱에는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해 윤미래 ‘Always’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함께하게 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매달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물하는 VIVO의 음악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컨텐츠랩 V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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