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측이 종영설을 부인했다.

TV조선 '뽕숭아학당' 측이 3일 오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뽕숭아학당' 종영설은 사실이 아니다.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2일 한 매체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막을 내리며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이 완전체 구성으로 참여하는 녹화는 다음주가 마지막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지난달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이날 녹화를 끝으로 '사랑의 콜센타'는 시즌 종영한다고 덧붙였다.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배움을 이어가는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13일 첫 방송을 했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뽕숭아학당'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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