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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2일 8만 61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개봉한 ‘샹치’는 이날 13만 814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22만 570명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오프닝 최다 관객을 모은 ‘싱크홀’(14만7116명)의 성적을 넘지는 못했으나 같은 시기 상영되고 있는 다른 영화들을 압도했다. 개봉 첫 주말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2위는 2만 3612명을 모은 ‘인질’(감독 필감성)이, 3위는 1만 6546명을 모은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차지했다. ‘인질’과 ‘모가디슈’의 누적 관객은 126만, 314만 명을 각각 기록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MUC 페이즈4의 새 히어로 시대를 여는 이야기이자, MCU 최초 아시안 슈퍼히어로 솔로무비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무 리우, 양조위, 아콰피나, 양자경이 출연했다. 현재 절찬 상영 중.

 

조효정 기자 queen@ihq.co.kr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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