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안무가 아이키와 5인 5색 ‘무빈 챌린지’를 선보였다.

지난 31일 저녁 8시에 틱톡 아티스트 백스테이지 '팬-쇼케이스'가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됐다. MCND 멤버들은 멤버별 키워드로 안무가 아이키와 5인 5색 버전의 ‘무빈 챌린지’를 공개해 댓글 창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리더 캐슬제이는 ‘비트 컨트롤러’로 직접 챌린지 초반 직접 비트를 찍어 만든 음원으로 단 하나뿐인 ‘무빈 챌린지를 완성했다. 이어 ‘그루비 댄서’ 빅은 원곡보다 느리게 편집된 무빈 노래로 그루비한 ‘무빈 챌린지’를 선보였다. 멤버 민재는 ‘컬러풀 퍼포머’답게 다양한 표정과 어깨춤으로 다양한 색깔로 무대를 장악. ‘무드 체인저’ 휘준은 웨이브로 분위기를 전환 시킨데 이어 막내 윈은 귀엽게 웃으며 시작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무빈 챌린지’의 엔딩 요정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지난 앨범 ‘우당탕 챌린지’에도 함께했던 아이키는 이번 ‘무빈 챌린지’도 함께 다섯 가지 ‘무빈 챌린지’로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MCND 멤버들과 아이키가 함께한 ‘무빈 챌린지’는 팬들의 요청으로 틱톡 MCND 공식 계정에 업로드됐다.

한편, ‘팬-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Movin’'(무빈)과 새 앨범 수록곡 '고양이 춤', 'REASON' 첫 공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MCND는 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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