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조구함, 안창림 선수가 '언니가 쏜다!' 4MC의 응원 속에서 팀 대결을 펼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6회에서는 조구함과 안창림이 함께하는 4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방송된다.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남자 게스트와의 전화 통화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그는 상대방이 주당이 아니라는 사실에 걱정했으나 "술을 안 마셔도 재밌게 놀 수 있다"는 대답을 듣고 미소를 지었다.

이후 4MC 앞에 조구함, 안창림 선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메달을 획득했을 때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은 방송에서 코다리 냉면과 돈가스 획득을 목표로 팽팽한 팀 대결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승부욕에 불타는 두 사람의 모습에 4MC 역시 환호성을 지르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코다리 냉면과 돈가스를 획득한 승자는 오늘(31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드라맥스에서 방송되는 '언니가 쏜다!'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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