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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백일염화'로 황금곰상을 수상한 디아오 이난 감독의 신작 '와일드 구스 레이크'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와일드 구스 레이크'는 실수로 경찰관을 살해한 오토바이 갱단 리더 '저우 저농'이 자신을 돕기 위해 왔다며 접근하는 미스터리한 여성 '류 아이아이'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26일 공개된 '와일드 구스 레이크'의 메인 예고편은 홍콩 누아르 특유의 몽환적인 색감과 조여오는 긴장감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주인공 '저우 저농'이 실수로 경찰관을 살해하게 되는 장면으로 시작한 메인 예고편은 '저우 저농'이 경찰은 물론 주변 범죄 조직 전부에게 쫓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여기에 휴양지로 유명한 '와일드 구스 레이크'에서 일하는 의문의 여성 '류 아이아이'가 등장하며 두 사람이 맞닥뜨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 '남색 대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계륜미가 '와일드 구스 레이크'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홍학, 호랑이, 부엉이 등 야생동물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클로즈업하며 비 내리는 밤 네온 빛으로 빛나는 홍콩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영상 또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자극한다. 1980년대 홍콩 누아르 감성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와일드 구스 레이크'는 제14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촬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외 언론 매체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와일드 구스 레이크'는 오는 9월 개봉한다.

 

 

전도연 기자 doyeon3@ihq.co.kr [사진제공=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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