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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열연 중인 김준수가 역대급 화보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26일 김준수가 등장한 패션 매거진 지큐(GQ) 9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준수는 소년 미가 넘치는 청량한 모습부터 존재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아우라를 동시에 표현했다. 청량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김준수의 모습에서는 왕의 숙명을 타고난 소년 아더의 순수함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김준수의 인터뷰에는 화제의 '2020 도쿄올림픽'에 관한 가벼운 이야기부터 '엑스칼리버' 초연과 재연의 차이점, 뮤지컬 무대를 향한 그의 열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배구선수 출신 어머니 아래 성장했다는 김준수는 경기장 밖의 이야기가 궁금한 선수로 '배구 여제' 김연경을 꼽으며, "슬럼프에 빠졌거나 진짜 힘들었을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 들어보고 싶다”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김준수는 지난 17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두 번째 시즌의 첫 공연에 아더 역으로 올라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김준수가 맡은 아더는 성검인 엑스칼리버를 뽑고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고뇌를 품은 인물이다.

 

김준수는 아더에 대해 “엑스칼리버를 뽑고 왕이 될 수밖에 없는 숙명을 지녔지만, 오히려 평범한 사람이다. 자신의 혈통을 모른 채 자랐는데 그 평범함이 그를 강하게 만든다.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점점 강해지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극 중 '평범한 사람도 해낼 수 있을까?'라는 대사가 있다. 평범하기 때문에 주어진 미션을 잘 극복하고 나아가면 더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작품의 메시지를 설명했다.

 

김준수는 '엑스칼리버'의 지난 2019년 초연과 올해 재연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캐릭터들의 서사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몇몇 장면을 더하거나 뺐다”며 “아더의 경우 신이 선택한 소년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숙명을 지닌 그가 고뇌하는 모습에 중점을 뒀다. 덕분에 아더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졌다”고 강조했다.

 

'엑스칼리버'에는 김준수를 포함해 카이, 서은광(비투비), 도겸(세븐틴) 등의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며,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이예원 기자 yewon2000kba@ihq.co.kr [사진 제공=EMK 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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