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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박스오피스 1위 '내가 날 부를 때'...걸파워 신드롬 '눈길'

    [영화ㆍ공연]   |   2021-08-25 18:24 | hit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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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개봉 당시 중국에서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2,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영화 '내가 날 부를 때'가 젊은 여성 감독과 각본가의 협업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오는 9월 9일 개봉을 확정한 '내가 날 부를 때'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어린 남동생을 맡게 된 '안란'이 인생의 두 갈래 길에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영화 '내가 날 부를 때'를 연출한 감독 인뤄신은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인 '안녕, 소년'(2020)으로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신인상 2관왕을 수상하고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신인감독상까지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호평 받았고, 하이난국제영화제에서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주목할 만한 연출력의 신인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이다. 

 

동갑내기 여성 각본가인 유샤오잉은 각본에 참여한 영화 '상애상친: 여자 이야기'로 중국 3대 영화상 중 하나인 금상장에 후보로 오르고, 홍콩영화상과 중국영화감독협회에서 각본상을 휩쓸며 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각본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렇게 영화 '내가 날 부를 때'는 86년생 신예 감독 인뤄신과 동갑내기 여성 작가 유샤오잉, 그리고 2021년 중화권 최고의 인기스타로 활약 중인 장자풍의 만남으로 새로운 세대의 감독과 배우들의 탄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서도 여성 감독들의 여성 서사 작품들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내가 날 부를 때'는 지난 4월 중국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고질라vs콩'을 제치고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흥행 수익 1,520억 원을 거두는 등 팬데믹 상황에서도 기적 같은 흥행 돌풍을 일으켜 뉴 제너레이션 걸파워를 입증했다.

 

영화 '내가 날 부를 때'는 감독과 작가가 '딸'로 살아온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이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를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에 뛰어난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내가 날 부를 때'는 오로지 입소문으로 젊은 여성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뜨거운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개인의 삶을 통해 사회가 품고 있는 문제를 마주하게 되는 영화 '내가 날 부를 때'는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전도연 기자 doyeon3@ihq.co.kr [사진제공=(주)제이씨엔터웍스/(주)영화특별시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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