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시청률 8.3%를 돌파하며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3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세 번째 황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앞서 황도 편 1탄은 안정환, 허재 그리고 현주엽이 티격태격하며 섬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여줬으며 이때 시청률은 7.4%(닐슨, 수도권 가구)를 기록했다. 이어 김병현이 합류한 2탄에서는 더욱 풍부해진 웃음과 함께 8.3%로 시청률 경신에 성공했다.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사용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날이 갈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안정환, 허재, 현주엽 그리고 김병헌까지 합류하며 ‘꿀 조합’으로 월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예능 치트키'로 거듭난 네 남자의 케미스트리와 오감을 자극하는 먹방을 담은 '안다행' 황도 편. 이번에도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안정환,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세 번째 황도 이야기는 23일 밤 9시 MBC '안다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윤선 기자 ys1111@ihq.co.kr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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