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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유도 –100kg  17년 만의 결승 진출 "잘 싸웠다"  

 

2020 도쿄 올림픽 100㎏급 유도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조구함 선수를 향해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 조구함(29·KH그룹 필룩스) 선수는 29일 오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울프 아론(25) 선수를 상대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골든스코어로 펼쳐진 연장전에서 조구함은 49초 만에 2번째 지도를 받으며 위기를 맞았고, 곧 아론 선수도 똑같이 2번째 지도를 받아 승부가 나지 않았다. 결국 5분 35초에 아론 선수에게 안다리후리기를 허용하면서 한판패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조구함 선수의 개인 SNS는 팬들의 축하글로 가득 찼다. 팬들은 "우리나라 유도영웅", "수고하셨습니다. 금메달보다 더 멋진 은메달입니다", "조구함 선수 너무 잘 싸워 주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고생 많았어요. 정말 멋진 경기 였어요"라며 축하 릴레이를 펼쳤다. 

 

세계랭킹 6위인 조구함은 지난 2018 바쿠세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력이 있는 유망주로,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폰세카 선수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구함의 올림픽 유도 결승 진출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17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의미가 크다.

 

한편, 조구함은 국내 유일의 사기업 유도 선수단을 운영 중에 있는 KH그룹 필룩스 유도단 소속이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사진제공=SBS 중계화면 캡처, 조구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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