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화보를 장식했다.

필릭스는 패션 매거진 지큐(GQ) 8월 호에서 신비로운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데뷔 후 첫 단독 화보임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필릭스는 강인함이 느껴지는 표정을 비롯해 컬러풀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단독 화보의 특별함을 높였다.

필릭스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종 왕관을 차지한 Mnet '킹덤'을 돌아보며 "처음엔 막연하기도 했다가 멤버들과 함께라 다행이라는 생각과 다양한 감정이 오갔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한 팀으로서, 아티스트로서도 크게 성장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큰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23일 정규 2집 '노이지(NOEAS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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