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와 스태프 전원이 지난 20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재검사를 시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알렸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안전이 우선이 돼야 할 시기에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를 위기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다희 기자 jdh07@ihq.co.kr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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